한국의 반란 목록은 한국사에서 발생한 반란 사건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위키백과의 문서이다. 이 목록은 한국의 역사 기록에 등장하는 주요 반란들을 망라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같은 대외 전란은 포함하지 않는다.
해당 목록에서 사용하는 반란의 유형 분류는 다음과 같다.
- 변란(變亂): 권력 장악을 위한 정치투쟁.
- 쿠데타: 변란의 일종으로, 단기간 내에 성공 또는 실패하며 피지배 민중 일반보다 군사력 동원에 의존한다.
- 역성혁명(易姓革命): 기존의 왕조를 몰아내고 새로운 왕조를 창건하는 쿠데타. 왕조와 동시에 국호가 바뀌면 기존 국가는 멸망하고 새로운 국가가 세워진다.
- 내란(內亂): 권력 획득에 실패한 변란 주도세력이 국토 일부를 장악하여 장기간 실효지배하는 상태.
- 민란(民亂): 생존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수탈을 당한 신민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봉기하는 경제투쟁.
시대별 주요 반란 개요
고대 (고조선 ~ 삼국시대)
- 위만조선 건국 (기원전 194년, 역성혁명): 위만이 준왕을 폐위시키고 위만조선을 건국. 반란 성공.
- 명림답부의 정변 (165년, 쿠데타): 고구려에서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피살하고 고백고(신대왕)를 즉위시킴. 반란 성공.
- 좌가려·어비류의 난 (190~191년, 내란): 고구려에서 발생, 반란 실패.
- 발기의 난 (197년, 쿠데타): 고구려에서 발기가 산상왕에 맞서 일으켰으나 실패, 발기 자결.
- 포상팔국의 난 (209~212년, 내란): 가야 지역 여러 소국들의 반란. 실패.
- 창조리의 정변 (300년, 쿠데타): 고구려에서 창조리가 봉상왕을 폐위시키고 미천왕을 즉위시킴. 반란 성공.
- 막리지의 난 (642년, 쿠데타):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피살하고 보장왕을 즉위시킴. 반란 성공.
- 비담의 난 (647년, 쿠데타): 신라에서 비담과 염종이 선덕여왕에 맞서 일으켰으나 김유신에게 진압됨. 실패.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 김흠돌의 난 (681년, 변란): 신문왕 즉위 초기에 발생. 실패.
- 96각간의 난 (768년, 변란): 혜공왕 시기 김대공 등 96각간이 일으킨 반란. 실패.
- 김지정의 난 (780년, 변란): 혜공왕 시기 발생, 반란 와중에 혜공왕 피살.
- 김헌창의 난 (822년, 변란): 신라에서 김헌창이 일으킨 반란. 실패.
- 장보고의 난 (846년, 내란): 장보고가 일으켰으나 염장에게 암살됨. 실패.
- 원종·애노의 난 (889년, 민란): 신라 진성여왕 시기 발생한 민란. 후삼국 시대 도래의 계기가 됨.
고려시대
- 고려 건국 (918년, 역성혁명): 왕건이 궁예를 축출하고 고려를 건국. 반란 성공.
- 왕규의 난 (945년, 변란): 고려 초기 왕위 계승을 둘러싼 반란. 실패.
- 강조의 정변 (1009년, 쿠데타): 강조가 목종을 폐위·피살하고 현종을 즉위시킴. 반란 성공.
- 이자겸의 난 (1126년, 쿠데타): 이자겸과 척준경이 일으켰으나 실패, 이자겸 실각.
- 묘청의 난 (1135~1136년, 내란): 서경 천도 운동과 연결된 반란. 김부식에게 진압됨. 실패.
- 무신정변 (1170년, 쿠데타): 정중부, 이의방 등 무신들이 의종을 폐위하고 명종을 즉위시킴. 반란 성공. 고려 무신정권의 시작.
- 망이·망소이의 난 (1176~1177년, 민란): 고려 시대 대표적 민중 봉기. 실패.
- 만적의 난 (1198년, 민란): 개경 사노비들이 최충헌 정권에 맞서 일으킨 반란. 실패.
- 삼별초의 난 (1270~1273년, 내란): 몽골에 항복한 고려 정부에 반발하여 삼별초가 일으킨 반란. 실패.
조선시대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이방원(태종)이 정도전 세력을 제거하고 왕권을 장악.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이방간과 이방원 간의 왕위 계승 분쟁.
- 이시애의 난 (1467년): 함경도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란. 실패.
- 중종반정 (1506년): 연산군을 폐위하고 중종을 즉위시킴. 반란 성공.
- 임진왜란 (1592~1598년): 목록에서 전란으로 분류되어 포함되지 않음.
- 이괄의 난 (1624년): 인조반정에 참여했던 이괄이 일으킨 반란. 실패.
- 홍경래의 난 (1811~1812년, 민란): 평안도 지역의 차별에 항거한 대규모 민란. 실패.
- 진주민란 (1862년): 삼정의 문란에 항거한 민란.
- 임오군란 (1882년): 구식 군인들이 차별에 분노하여 일으킨 반란. 실패.
- 동학농민혁명 (1894~1895년, 민란): 동학 교세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농민 봉기. 실패.
- 갑오개혁 (1894년): 개화파 주도의 개혁.
근현대
- 의병 운동 (1895년~1910년대): 일제의 침략에 항거한 무장 항쟁.
- 3·1 운동 (1919년):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
- 여수·순천 사건 (1948년): 여수, 순천 주둔 군인들이 일으킨 사건. 명칭에 '반란'이 포함되었으나 이후 제거됨.
- 한국 전쟁 (1950~1953년): 목록에서 전란으로 분류되어 포함되지 않음.
- 4·19 혁명 (1960년): 부정선거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
- 5·16 군사정변 (1961년): 박정희 등 군부 세력이 일으킨 쿠데타. 성공.
-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0년): 신군부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
- 12·12 군사반란 (1979년):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쿠데타. 성공.
이 목록은 위키백과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한국사의 주요 반란들을 개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각 반란의 구체적인 원인, 전개 과정, 결과에 대해서는 개별 문서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