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韓國聾啞人協會, Korea Association of the Deaf)는 대한민국의 농아인(청각 및 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단체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완전한 사회 참여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
한국농아인협회의 연원은 1946년 6월 1일 창립된 자조자립단체 '조선농아협회'에서 찾을 수 있다. 이후 1948년 '대한농아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80년 8월 30일 사단법인 '한국농아복지회'로 설립 승인을 받았다. 이후 1997년 5월 16일 현재의 명칭인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로 개칭되었다.
조직 및 위치
중앙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엔드타워 6차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 체계로는 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총회, 이사회, 고문 및 감사가 있으며, 사무처 아래 총무부, 기획부, 정보방송부, 수화정책사업부 등의 부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앙사업본부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광역 협회와 지역 지부를 두고 있으며, 농아노인회, 농아여성회, 농아청년회 등의 관련 조직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
한국농아인협회는 농아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법률 제·개정 활동,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노력, 농아인의 운전면허 취득 제한 제도 개선 등의 인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수어(수화) 통역 서비스 지원, 수어 교육, 수어통역사 시험, 수어 영상 도서 제작, 농아방송 운영, 가치봄 영화제 등의 문화 사업과 전국농아인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도 협회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를 비롯하여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각 광역자치단체에 협회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대한민국에서 농아인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로, 농아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deafkorea.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