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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상

한국기자상은 사단법인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언론상이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되었으며, 한국기자상은 1967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상되고 있다. 한국 언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개요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연도(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보도된 기사 및 방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한국기자협회는 이 상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자사회에 적극적·긍정적 자극을 제공하는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시상 부문

한국기자상의 시상 부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대상: 부문별 수상작 중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 취재보도부문
  • 지역 취재보도부문
  • 경제보도부문
  • 지역 경제보도부문
  • 기획보도부문
  • 지역 기획보도부문
  • 사진보도부문
  • 신문편집부문
  • 전문보도부문: 문화부문, 체육·레저부문, 과학·환경부문, 해설·논평부문, 방송영상부문, 출판제작부문, 영자신문부문, 온라인부문, 만평·만화부문, 그래픽뉴스부문, 공로상부문, 특별상부문

부문별 수상자 수는 제한되지 않으며, 출품작의 수준에 따라 심사위원 전체회의에서 조정될 수 있다.

추천 및 심사

한국기자협회 회원은 누구나 수상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 각 소속 지회장이 추천권을 가지며, 공로상과 특별상은 협회 회장단과 심사위원회의 협의로 추천한다. 매월 시상되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은 한국기자상에 자동 추천된다. 심사위원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공동 시행에 따라 16인 내외로 구성되며,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수상작을 의결한다.

역사

1967년 제정 이후 매년 시상이 이어져 왔다. 2025년 기준으로 제57회 한국기자상이 시상되었으며, 2024년 기준 제56회 한국기자상이 시상된 바 있다. 제57회(2025년) 한국기자상에서는 대상 없이 5개 부문에서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조계창 국제보도상

한국기자협회는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연합뉴스 선양 특파원으로 재직 중 순직한 고(故) 조계창 기자를 기리기 위해 2010년 '조계창 국제보도상'을 제정하였다. 이 상은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된다.

의의

한국기자상은 한국 언론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상으로, 권력 감시와 진실 추구, 사회 부조리 고발 등 저널리즘의 본령을 실천한 보도 활동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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