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셔널리그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세미프로 축구 리그이다. K리그2 (과거 K리그 챌린지)의 하위 리그였으며, 대한민국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3부 리그에 해당했다.
개요
내셔널리그는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의 발전을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수행하며, 실업 축구의 명맥을 잇는 동시에 프로 진출을 희망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003년 한국실업축구연맹을 모태로 출범했으며, 2019년 K3리그와 통합되어 K3리그 어드밴스 (2020년 K3리그로 명칭 변경)로 재편되었다.
역사
- 2003년: 한국실업축구연맹을 모태로 내셔널리그 출범
- 2006년: 챔피언십 도입
- 2019년: K3리그와 통합, K3리그 어드밴스로 재편
참가팀
내셔널리그는 출범 이후 팀 수가 변화해왔으며, 해체되거나 K리그로 승격하는 팀도 있었다. 대표적인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 김해시청 축구단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창원시청 축구단
- 대전 코레일
- 강릉시청 축구단
경기 방식
리그는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리그 우승팀은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의미 및 영향
내셔널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기여했으며, K리그로 진출하는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 연고를 기반으로 한 시민구단들이 참여하여 지역 축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하지만, 아마추어와 프로의 중간 단계라는 애매한 위치와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K3리그와 통합되는 과정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