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본명: 김현주, 1982년 2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생애 및 경력 한가인은 본명 김현주로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했다.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같은 해 드라마 <햇빛 사냥>으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연정훈과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으며, 2005년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에릭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닥터 깽>(2006), <마녀유희>(2007) 등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2년은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된 해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40%를 넘는 대성공을 거두며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 역시 흥행에 성공하며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두 작품으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 생활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4월 26일 결혼하였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자 연정훈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