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 (영화) - 2000년 대한민국 코미디 공포 영화
《하피》(Harpy)는 라호범 감독의 2000년 코미디 공포 영화이다. 이정현, 김래원, 김꽃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안병주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기본 정보
| 구분 | 내용 |
|---|---|
| 감독 | 라호범 |
| 각본 | 권소연, 김요상 |
| 제작 | 안병주 |
| 출연 | 이정현, 김래원, 김꽃지 |
| 촬영 | 송행기 |
| 편집 | 고임표 |
| 음악 | 이시우, 신승호, 임세현 |
| 개봉일 | 2000년 7월 22일 |
| 국가 | 대한민국 |
| 장르 | 코미디, 공포 |
줄거리
고등학교 영화반 학생들이 공포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 실제로 살인극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잘생긴 남자 주인공(김래원), 그를 좋아하지만 수줍어하는 부자집 딸(이정현), 남자 주인공의 애인을 자처하며 부잣집 딸을 질투하는 여학생(김꽃지)이 끼여드는 삼각 관계를 그리고 있다.
평가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설익은 코미디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크노 여전사'로 알려진 이정현을 내세워 10대 관객을 위한 공포영화를 표방했으나, 파격적인 시도가 어설프게 느껴진다는 비평이 있었다. 붉은 피가 흥건한 장면에서 "잠깐, 이것은 영화의 한 장면으로 실제 살인과는 무관하다"는 코믹한 내레이션이 등장하는 등 메타적인 기법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참고
'하피'라는 제목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자의 얼굴에 독수리 몸을 가진 괴물 '하르피아(Harpyia)'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