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에우 아우칸타라(Rafael Alcântara do Nascimento, 1993년 2월 12일 ~ )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주로 '하피냐(Rafinha)'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으며,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체계인 라 마시아(La Masia)를 통해 성장했다. 2011년 FC 바르셀로나 B팀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고, 이후 FC 바르셀로나 1군을 비롯해 셀타 비고, 인테르나치오날레, 파리 생제르맹, 레알 소시에다드 등 유럽의 주요 구단에서 활동했다.
가족 관계로는 1994년 FIFA 월드컵 우승 멤버인 마지뉴(Mazinho)의 아들이며, 전 축구 선수인 티아고 아우칸타라(Thiago Alcântara)의 동생이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청소년 시기에는 스페인과 브라질의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나, 성인 국가대표팀은 브라질을 선택하여 활동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브라질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