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라이너(일본어: はこだてライナー)는 일본 홋카이도여객철도(JR 홋카이도)가 하코다테 본선의 하코다테역과 신하코다테호쿠토역 사이에서 운행하는 보통 및 쾌속열차의 명칭이다.
개요
2016년 3월 26일, 홋카이도 신칸센의 신아오모리역~신하코다테호쿠토역 구간이 개업함에 따라, 하코다테역과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을 잇는 신칸센 연계(액세스) 열차로 운행을 시작했다. 하코다테시의 지리적 특성상 시가지 인근에 신칸센 역을 건설할 수 없어, 시내에서 떨어진 신하코다테호쿠토역과 시내 중심부의 하코다테역을 연결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열차명
열차명은 2014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일반 공모를 거쳐 결정되었다. 목적지인 '하코다테'와 '라이너'를 결합한 명칭으로, 공모 순위 1위였으며 친근하고 알기 쉽다는 이유로 선정되었다. 다만 '라이너'라는 명칭이 붙어 있으나 이는 애칭에 가깝고, 열차 등급이 라이너 등급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쾌속열차 또는 보통열차로 분류된다.
운행 현황
- 운행 구간: 하코다테역 ~ 신하코다테호쿠토역 (약 17.9km)
- 운행 횟수: 하루 약 16왕복(상행 16편, 하행 17편, 총 33편) 운행
- 소요 시간: 최속 15분 ~ 22분
- 최고 속도: 120km/h
- 사용 차량: JR 홋카이도 733계 1000번대 전동차 (보라색 띠가 특징)
- 정차역: 하코다테역, 고료카쿠역, 키쿄역, 오나카야마역, 나나에역, 신하코다테호쿠토역 (쾌속열차는 전 역 정차)
아침 상행 시발 열차와 심야 하행 막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열차가 홋카이도 신칸센(하야부사, 하야테)과 환승 연계되도록 시간표가 편성되어 있으며, 신칸센이 지연될 경우 하코다테 라이너도 함께 지연 운행한다. 골든위크 등 성수기에는 임시 쾌속열차가 최대 3왕복 증편되기도 한다.
역사
- 2016년 3월 26일: 홋카이도 신칸센 개업과 동시에 운행 개시
- 현재: 운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