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카셈(Haj Qasem, 페르시아어: موشک بالستیک شهید حاج قاسم)은 이란이 개발한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이다. 정식 명칭은 '순교자 하즈 카셈(Martyr Haj Qasem)'이며, 2020년 1월 미국의 공습으로 암살된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Qasem Soleimani)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개요
- 공개일: 2020년 8월 20일
- 종류: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MRBM)
- 개발: 이란 국방부 및 군수지원부
- 사용국가: 이란
제원
| 항목 | 수치 |
|---|---|
| 길이 | 11m |
| 사거리 | 약 1,400km |
| 탄두 중량 | 500kg |
| 최고 속도 | 마하 12 (대기권 재진입 시) |
| 추진 방식 | 고체 연료 |
특징
- 고체연료 기반의 2단계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여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
- GPS 없이도 관성항법장치(INS)와 전기광학/적외선 종말 유도 시커를 통해 목표 식별이 가능하다고 이란 측은 주장한다.
- 전자전 방해 저항성(ECCM)을 갖추고 있어 재밍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대기권 재진입 시 마하 12, 최종 충돌 시점에서도 마하 5 수준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파생형
- 카셈 바시르(Qasem Basir): 2025년 5월 4일 공개된 개량형. 사거리 약 1,200km, 열화상 카메라 기반 광학 종말 유도 기능 탑재. 이란 측은 이 미사일이 첨단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활주로·격납고 등 특정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서방 분석가들은 선전 가능성에 의구심을 표한다.
실전 사용
2025년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이란의 보복 공습에서 하즈카셈 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다층 방공망(아이언돔, 애로우-3, 다윗의 돌팔매)을 돌파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같이 보기
- 카셈 바시르
- 이란의 미사일
- 가셈 솔레이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