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정(浜崎町)은 일본 사가현(佐賀県) 히가시마쓰우라군(東松浦郡)에 속해 있던 행정 구역이다. 1889년 4월 1일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의해 하마사키촌(浜崎村)이 성립하였고, 1922년 7월 1일 정(町)으로 승격되어 하마사키정이 되었다. 이후 인접 자치체와의 합병을 통해 소멸하였으며, 현재는 사가현 가라쓰시(唐津市)의 일부에 해당한다.
폐지 시기에 대해서는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1954년 11월 1일 가라쓰시에 편입되어 소멸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일본어 위키백과 및 하마타마정(浜玉町) 관련 자료에 따르면 1956년 9월 30일 다마시마촌(玉島村)과 신설합병되어 하마사키타마시마정(浜崎玉島町)이 되면서 소멸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출처 간 차이가 존재한다. 하마사키타마시마정은 이후 1966년 11월 1일 하마타마정(浜玉町)으로 개칭되었고, 2005년 1월 1일 가라쓰시에 편입되었다.
한편, 동일한 한자 표기(浜崎町)를 가진 지명으로는 야마구치현 하기시(萩市)의 하마사키 지구(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로 지정됨)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石垣市)의 지명 등이 별도로 존재하나, 이들은 사가현의 하마사키정과는 다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