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영어: Principality Stadium)은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다목적 스포츠 경기장이다. 웨일스 럭비 연합(WRU)이 소유 및 운영하며, 웨일스의 국립 경기장 역할을 한다. 이전에는 밀레니엄 스타디움(Millennium Stadium)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역사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은 1999년 럭비 월드컵 개최를 위해 건설되었으며, 그 해 6월에 개장했다. 웨일스의 상징적인 경기장인 카디프 암스 파크(Cardiff Arms Park)를 대체하는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밀레니엄 스타디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축구장 재개발 기간 동안 FA컵 결승전과 리그컵 결승전을 포함한 주요 축구 경기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2016년 1월, 웨일스 기반의 금융 회사인 프린시팔리티 빌딩 소사이어티(Principality Building Society)와의 10년 스폰서 계약으로 인해 현재의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특징

  • 수용 인원: 약 74,500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 중 하나이다.
  • 개폐식 지붕: 영국에서 처음으로 완전 개폐식 지붕을 갖춘 경기장 중 하나로, 날씨와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하거나 다양한 실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 경기장 잔디: 천연 잔디와 인조 잔디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잔디 시스템을 사용한다.

주요 용도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은 다목적 경기장으로서 럭비, 축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럭비: 웨일스 럭비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며,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Six Nations Championship), 가을 국제 경기(Autumn Internationals) 등 주요 럭비 경기가 열린다. 1999년과 2015년 럭비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 축구: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는 물론, FA컵 결승전, 리그컵 결승전 등 잉글랜드 주요 컵대회 결승전이 개최되었으며, 20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국제적인 축구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콘서트 및 기타 행사: 롤링 스톤즈, 폴 매카트니, 비욘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렸으며, 영국 스피드웨이 그랑프리(British Speedway Grand Prix)와 같은 모터스포츠 행사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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