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로이스(Prince Royce)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본명은 제프리 로이스 로저스(Geoffrey Royce Rojas)이다. 1989년 5월 11일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네 자녀 중 둘째이다. 아버지 라몬 로하스(Ramón Rojas)는 택시 기사였고, 어머니 앙헬라 데 레온(Ángela de León)은 미용사로 일했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합창단에 참여하며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Prince Royce》를 발매하며 라틴 음악 시장에 등장했다. 그의 음악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기원한 바차타(bachata) 장르를 기반으로 알앤비(R&B)와 팝 사운드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Darte un Beso〉, 〈Corazón Sin Cara〉, 〈Stand by Me〉 등이 있으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 등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고 수상한 바 있다. 소니 뮤직 라틴(Sony Music Latin)과 계약하여 활동했으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텔레비전 쇼 《East Los High》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프린스 로이스는 바차타와 현대 팝을 융합한 스타일로 라틴 팝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2025년 현재까지도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