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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로프트

프리마로프트(PrimaLoft)는 미국의 합성 단열재 브랜드이자, 해당 브랜드가 생산하는 극세사 합성 섬유 단열 소재를 가리킨다. 본사는 미국 뉴욕주 레이섬(Latham)에 위치해 있다.

개발 배경 및 역사 프리마로프트는 1980년대 중반, 미군이 거위털(구스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방수 합성 단열재를 요청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1983년 미군 연구소(미국 매사추세츠주 네이틱 소재)가 알바니 인터내셔널(Albany International Corp.)에 군용 침낭 및 의류 시스템에 사용할 다운 대체재 개발을 의뢰하였고, 1985년 특허가 출원되어 1986년 승인되었다. 1988년 프리마로프트는 알바니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상업화되었으며, 2012년 독립하여 프리마로프트 주식회사(PrimaLoft, Inc.)가 되었다.

특성 프리마로프트는 폴리에스테르 기반의 극세사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백만 개의 미세 기공을 형성하여 보온성을 유지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방수성: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보온성 유지율이 96%에 달한다.
  • 건조 시 보온성: 동일 무게 기준으로 다운 대비 약 85~90% 수준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 경량성: 가볍고 부드러우며 압축 회복성이 우수하다.
  • 세탁 용이성: 물 세탁이 가능하고 건조 시간이 빠르다.

제품군 프리마로프트는 등급에 따라 골드(Gold), 실버(Silver), 블랙(Black) 등으로 구분되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GSM(단위면적당 중량) 사양으로 출시된다. 의류, 장갑, 침낭, 신발 외에도 베개, 이불, 매트리스 토퍼 등 침구류에도 사용된다. 2007년부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도입하였고, 2018년에는 100% 재활용 소재 및 생분해성 섬유 제품을 발표하였다.

용도 미군의 ECWCS(Extended Cold Weather Clothing System)에서 레벨 7(극한 기후용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재킷에 사용되며, 미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마시멜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L.L.Bean, 파타고니아(Patagonia), 아디다스(Adidas), Rab 등 다수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에서 채택하여 사용 중이다.

인증 블루사인(bluesign) 인증, Oeko-Tex Standard 100, 글로벌 재활용 기준(Global Recycled Standard) 등 국제 환경 및 안전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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