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커스터드(Frozen Custard)는 미국에서 발달한 차가운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유사하지만 계란 노른자를 포함한 커스터드 베이스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프로즌 커스터드는 제조 시 기준이 되는 최소 1.4 % 이상의 계란 노른자 고형분을 함유해야 하며, 지방 함량은 일반 아이스크림과 유사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조성으로 인해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을 갖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소프트 서브 형태로 제공된다.
역사적으로는 1920년대 초반 미네소타 주의 도시에서 처음 상업적으로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지역 유제품 업체가 여름철 판매용으로 개발했으며, 이후 미시시피·미시간·오하이오 등 중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전통적인 프랜차이즈 외에도 독립적인 디저트 가게에서 다양한 맛(바닐라, 초콜릿, 과일 등)으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 표기인 “프로즌 커스터드”는 영어식 발음을 한글로 옮긴 형태이며, 국내에서는 대체로 외국 디저트 카페나 베이커리, 혹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제한적으로 메뉴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디저트라기보다는 특정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외국 디저트에 가까운 편이다.
※ 참고: 본 내용은 미국 식품 규정 및 역사적 기록을 기반으로 하며, 한국 내 보급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