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디지》(원제: The Prodigy)는 2019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니콜라스 매카시가 감독을 맡았고, 제프 뷸러가 각본을 썼다. 테일러 실링, 잭슨 로버트 스콧, 폴라 말콤슨 등이 출연했다. 어린 아들의 섬뜩하고 폭력적인 행동 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어머니의 고뇌와 공포를 다루고 있다.
줄거리 사라 블룸(테일러 실링 분)과 남편 존은 어린 아들 마일즈(잭슨 로버트 스콧 분)의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행동에 직면하게 된다. 마일즈는 평소에는 착하고 영리한 아이였지만, 갑작스럽게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언행을 보이기 시작한다. 사라와 존은 아들의 행동이 단순히 버릇없음이 아니라 뭔가 심각한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고 의심한다.
의사들은 마일즈에게 집중력 결핍 장애나 다른 심리적인 문제를 의심하지만, 사라의 직감은 그 너머에 악의적인 존재가 있음을 시사한다. 그녀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마일즈의 행동 원인을 밝히려 하고, 결국 아들이 다른 사람의 영혼, 즉 연쇄 살인범의 영혼에 빙의된 것이 아닐까 하는 충격적인 가능성에 직면하게 된다. 마일즈의 몸에 깃든 영혼은 자신의 과거를 되찾고 복수를 완성하려 하며, 사라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출연진
- 테일러 실링 : 사라 블룸 역
- 잭슨 로버트 스콧 : 마일즈 블룸 역
- 폴라 말콤슨 : 마가렛 세인트 제임스 역
- 코룸 키스-바이른 : 아서 제이콥슨 역
- 브릿 세레 : 조안나 블룸 역
- 피터 무니 : 존 블룸 역
제작 및 개봉 영화는 오라이언 픽처스(Orion Pictures)에서 제작했으며,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United Artists Releasing)을 통해 2019년 2월 8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북미에서는 R등급을 받았다.
평가 《프로디지》는 개봉 후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주연 배우인 잭슨 로버트 스콧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와 공포 분위기 조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일부에서는 진부한 공포 클리셰와 예측 가능한 전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는 제작비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영화는 주로 아들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어머니의 모성애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초자연적인 공포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