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아 앨런(Freya Allan)은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2001년 9월 6일 잉글랜드 옥스퍼드셔에서 태어났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The Witcher)에서 시리 공주(시릴라 피오나 엘렌 리아논) 역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당 역할로 두 차례 새턴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4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에서 메이 역을 맡아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생애 및 교육
앨런은 옥스퍼드의 헤딩턴 스쿨(Headington School)에서 학업을 마쳤고, 학창 시절 드라마와 발레를 공부했다.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한 뒤 어머니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와 프랑스 피레네 지역에서 생활하며 프랑스어 학교에 다닌 경력이 있다. 이후 내셔널 필름 앤 텔레비전 스쿨(NFTS)과 본머스 예술 대학(Arts University Bournemouth)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경력
앨런은 2017년 단편 영화 《Bluebird》와 《The Christmas Tree》, 《Captain Fierce》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드라마 《인투 더 배드랜즈》(Into the Badlands)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2019년 BBC 드라마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에도 단역으로 등장했다.
2019년부터 넷플릭스 《위쳐》에서 시리 역을 맡으며 주연으로 도약했다. 처음에는 비중이 작은 단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시리 역 배우가 결정되지 않자 캐스팅 디렉터의 제안으로 시리 공주 역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1시즌 촬영 기간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8개월간 생활했다. 시즌 3에서는 캐릭터의 전사 훈련을 위해 검술 훈련을 받는 등 역할에 몰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1년에는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Gunpowder Milkshake)에서 어린 샘 역으로 출연했고, 공포 영화 《배그헤드》(Baghead, 2023)에서 주연을 맡았다. 2024년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서는 인간 캐릭터 메이 역을 연기했으며, 일부 스턴트를 직접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약 3억 9,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후 2024년 그리스에서 촬영된 공포 판타지 영화 《트리톤》(Triton)에 출연했으며, 2025년에는 가수 매리앤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의 전기 영화에 그 역할로 캐스팅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수상 및 후보
앨런은 《위쳐》의 시리 역으로 2021년과 2024년 새턴상 텔레비전 부문 최우수 신인 연기자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5년에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로 새턴상 영화 부문 최우수 신인 연기자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출연작
- 《인투 더 배드랜즈》(2018) - 젊은 미네르바 역
- 《우주 전쟁》(2019) - 메리 역
- 《위쳐》(2019년~ ) - 시리 역 (주연)
- 《제3의 날》(The Third Day, 2020) - 칼리 역
- 《건파우더 밀크셰이크》(2021) - 어린 샘 역
- 《배그헤드》(2023) - 아이리스 라크 역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2024) - 메이 역
출처
본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 및 영어 위키백과의 프레이아 앨런 항목, IMDb, Variety, 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출생 연월일(9월 6일 또는 9월 21일)은 일부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본문에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기를 기준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