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본토

프랑스 본토

프랑스 본토(프랑스어: France métropolitaine)는 유럽 대륙에 위치한 프랑스의 영토를 의미한다. 이는 지중해의 코르시카섬을 포함하며,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등에 산재한 프랑스의 해외 영토(France d'outre-mer)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지리적 특징 프랑스 본토의 면적은 약 543,940km²로, 프랑스 공화국 전체 면적의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 그 형태가 육각형과 유사하여 프랑스 내에서는 '렉사곤(l'Hexagone, 육각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북쪽으로는 북해, 북서쪽으로는 영불 해협,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동쪽으로는 지중해와 접해 있다. 접경국으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모나코, 안도라, 스페인이 있다.

행정 구역 2016년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프랑스 본토는 13개의 레지옹(Région)으로 구분된다. 코르시카섬은 행정계통상 특수 지방자치체로 분류되나, 지리적 및 통계적 분류에서는 관례적으로 프랑스 본토의 범주에 포함된다.

명칭과 지위 '프랑스 본토'라는 명칭은 과거 식민지 시대에 본국과 해외 식민지를 구분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법적, 통계적, 지리적 구분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유럽 연합(EU)의 법규 적용이나 쉥겐 협정의 범위 등을 명시할 때 주요하게 다뤄진다. 프랑스 본토는 해외 영토와 달리 전역이 유럽 연합의 관세 영역 및 쉥겐 지역에 포함된다.

인구 및 경제 프랑스 공화국 전체 인구의 약 95% 이상이 본토에 거주하며,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적 중심지인 수도 파리를 비롯하여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등 주요 대도시가 본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프랑스의 경제 활동 및 국내총생산(GDP)의 대부분이 본토에서 발생한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