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르파주(Françoise Lepage, 1945년 12월 29일 – 2010년 1월 23일)는 프랑스 출신의 프랑코-온타리오(Franco-Ontarian) 교육자이자 작가이다.
프랑스의 생트아망-몽트롱(Saint-Amand-Montrond)에서 태어났으며, 1969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1976년 오타와에 정착했다. 그녀는 오타와 대학교(University of Ottawa) 프랑스어 문학과에서 어린이 문학을 가르쳤으며, 그 이전에는 사서와 번역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르파주는 2000년에 《Histoire de la littérature pour la jeunesse》(어린이 문학사)를 출판하여 프리 가브리엘 로이(Prix Gabrielle Roy), 프리 샹플랭(Prix Champlain), 프리 뒤 리브르 드 라 빌 도타와(Prix du livre de la Ville d'Ottawa)를 수상했다. 이후에는 작가 및 삽화가 사전인 《Dictionnaire des auteurs et des illustrateurs》를 출판했으며, 《Paule Daveluy ou la passion des mots》라는 저서도 남겼다.
그녀의 주요 작품으로는 트릴리엄 북 어워드(Trillium Book Award)를 수상하고 총독상(Governor General's Award) 후보에 오른 《Poupeska》(2006), 《Soudain l'étrangeté》(2010), 그리고 제르맹 르미외(Germain Lemieux)의 이야기를 각색한 《La fileuse de pailles et autres contes》(2011) 등이 있다. 그녀는 여러 아동 도서를 집필했으며 성인 대상 소설도 쓰기 시작했다.
르파주의 남편 이방 르파주(Yvan Lepage)는 2008년에 사망했다. 그녀는 2010년 1월 23일 오타와에서 64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