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마르 카리오카 (포르투갈어: Francismar Carioca)는 본명이 프란시스마르 아우구스투 페헤이라 (Francismar Augusto Ferreira)이며, 브라질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1984년 4월 18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우바에서 태어났으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생애 및 경력
프란시스마르 카리오카는 브라질 명문 클럽 크루제이루 EC의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타포구, 그레미우, 스포르트 헤시피, 바스쿠 다 가마 등 여러 브라질 세리에 A 클럽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특히 드리블 능력, 정교한 패스, 그리고 강력한 프리킥으로 주목받았다.
2008년, 그는 일본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일본에서의 활약 후 2009년에는 대한민국 K리그의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여 K리그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대전 시티즌에서는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에서도 뛰며 K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K리그를 떠난 후 다시 브라질 무대로 돌아가 몇몇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플레이 스타일
프란시스마르 카리오카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는 개인 기술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드리블 능력이 탁월했으며,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하는 데 능했다. 또한,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한 프리킥과 중거리 슈팅 역시 그의 주요 무기였다. 그의 이름에 붙은 "카리오카(Carioca)"는 일반적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을 의미하지만, 그는 미나스제라이스주 출신으로, 이는 축구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애칭의 일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