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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베이스

퓨처 베이스(Future Bass)는 2010년대 초반에 등장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의 한 장르이다. 이 장르는 트랩(Trap), 덥스텝(Dubstep), 푸트워크(Footwork) 등 기존 베이스 뮤직의 요소와 팝 음악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형태를 띤다.

주요 특징으로는 디튠(Detuned)된 신시사이저 소리를 활용한 '슈퍼 소(Supersaw)' 코드와 이를 강조하는 강한 사이드체인(Sidechain) 기법이 꼽힌다. 이를 통해 소리가 울렁거리거나 일렁이는 듯한 독특한 리듬감을 형성하며, 강한 베이스 드럼과 퍼커션의 사용이 두드러진다. 템포는 일반적으로 70~90 BPM(또는 140~180 BPM) 사이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중반 이후 플룸(Flume),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의 아티스트들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대 K-POP을 비롯한 주류 대중음악 시장의 프로듀싱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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