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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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단위: 푼은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에 사용되었던 화폐 단위이다. 1환은 10전, 1전은 10푼에 해당했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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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분량: 일상생활에서 '푼돈', '푼수'와 같이 작은 금액이나 부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된다. 이 경우, '푼'은 매우 적은 양이나 가치를 낮잡아 보는 의미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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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단위: 아주 적은 수량을 나타내는 비공식적인 단위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푼도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에서 '푼'은 아주 작은 노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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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특정 지방의 방언: 일부 지역에서는 '푼'이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나, 그 사용 빈도는 매우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