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필상(表必尙, 1968년 2월 17일~)은 대한민국의 전 프로농구 선수이다. 한자 이름은 표필상(表必尙)이며,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학력 및 성장 과정
표필상은 아미초등학교, 건국중학교, 동아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부산 지역의 농구 명문 학교들을 차례로 다니며 선수로 성장했으며, 특히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 시절에는 센터 포지션으로 활약하였다.
프로 경력
표필상은 1992년 SBS 농구단(구 안양 SBS 스타즈)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등 여러 구단을 거치며 약 15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현역 시절 신체 조건은 키 약 201cm, 체중 약 110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센터 포지션을 맡아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각 팀에서의 구체적인 통계 기록은 상세히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다.
국가대표 경력
표필상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당시 대표팀에는 허재, 강동희, 이충희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있었다. 같은 해인 1990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하여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다만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일부 평가에서 골밑 공략과 림 프로텍션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은퇴 이후
표필상은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퇴 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표필상의 농구교실'을 운영하며 농구 지도 활동을 이어갔고, 서울특별시 은평구 농구협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1990년대 한국 프로농구 리그 초창기부터 뛰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 사항
표필상의 본관은 신창 표씨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자료에 따르면 종교는 불교로 기록되어 있다. 은퇴 이후의 구체적인 개인 활동 및 최근 행적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