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표면예금

표면예금(表面預金)은 금융기관의 장부상에 기록된 예금의 명목 총액을 의미하는 경제·금융 용어이다. 이는 금융기관에 실제로 예입된 예금의 액면가 합계를 말하며, 금융기관의 재무제표상 예금 부채로 계상된 금액을 가리킨다.

표면예금에는 은행이 예금으로 수입한 아직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타은행 발행 어음이나 수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항목은 아직 실제 자금이 은행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부상으로만 예금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명목상 예금의 성질이 강하다. 따라서 표면예금에서 이러한 미결제 항목을 차감하여 실제로 사용 가능한 실질 예금(實質預金)을 산출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즉, 표면예금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예금의 전체 규모를 장부상으로 파악하는 지표이나, 그중에는 아직 실제 자금이 유입되지 않은 명목상의 금액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예금 규모를 분석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개념은 주로 통화 분석이나 은행의 유동성 평가에서 표면예금과 실질예금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이 내용은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을 기초로 하며, 위키백과에 등재된 표면예금 항목에서도 동일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