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영어 원제: Fall)는 2022년에 개봉한 영미권의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이다. 스콧 만(Scott Mann)이 감독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에는 2022년 11월 16일에 정식 개봉하였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두 명의 주인공이 600미터 높이의 폐쇄된 방송 송신탑 상단에 올랐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고립되면서 겪게 되는 생존 투쟁을 다루고 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송신탑은 실존했던 구조물인 'B67 TV 타워'를 모델로 설정되었으며, 고공이라는 특수한 공간이 주는 공포감과 긴박함을 연출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그레이스 캐롤라인 커리와 버지니아 가드너가 주연을 맡았으며, 제프리 딘 모건 등이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시각 효과를 활용해 실감 나는 높이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제한된 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물리적 갈등을 객관적인 서사 구조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