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개요
포항스틸야드(Pohang Steel Yard, 줄여서 PSY)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다목적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현재 K리그1(한국 프로축구 1부리그) 소속 포항 스틸러스(현재 포항 스틸러스) 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0년 5월에 개관했으며, 대규모 경기용 관중석 외에도 연습장, 피트니스 시설, 회의실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 시설이다.

역사

  • 건설·개관 : 포항시와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공동 투자로 1989년에 착공, 1990년 5월 1일에 공식 개관하였다. 당시 이름은 ‘포항 제철야드(Pohang Steel Yard)’였으며, ‘스틸야드’라는 명칭은 포스코의 ‘스틸(Steel)’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
  • 리노베이션 : 2003년, 2011년, 2020년에 각각 경기장 시설 현대화와 관중석 확대, 조명 및 전기 설비 교체를 위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였다. 특히 2020년 리노베이션에서는 상단 관중석을 전면 철거하고 8,000석 규모의 프리미엄 좌석 구역을 신설하였다.
  • 주요 대회 : 2004년 K리그 챔피언십,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2022년 K리그 올스타 경기 등이 개최되었다.

시설

  • 관중석 : 총 좌석 수는 약 15,521석(일반석 12,500석, 프리미엄석 3,021석)이며, 전자식 좌석 안내 시스템과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경기장 표면 : 천연 잔디(그라스)와 인조잔디 혼합형 하이브리드 잔디를 사용, 겨울철 결빙 방지를 위한 난방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 부대 시설 : 경기 전·후 라커룸, 의료실, 하이테크 피트니스 센터, 기자회견실, VIP 라운지, 팀 사무실이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 및 아카데미 팀을 위한 3개의 연습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용 현황

  • 주 경기 : 포항 스틸러스의 정규 리그 경기(주말 및 공휴일)와 FA컵·K리그 컵 등 국내 주요 대회 경기.
  • 다목적 활용 : 대학 축구대회, 지역 고등학교 축구 경기, 기업 체육대회, 콘서트 및 문화 행사(예: 2021년 포항 국제 뮤직 페스티벌) 등에도 활용된다.
  • 관중 통계 : 2023 시즌 평균 관중은 12,300명으로 K리그 1부 리그 평균 대비 15% 이상 높은 편이며, 팬 클럽 ‘스틸러즈’의 적극적인 응원 문화가 특징이다.

교통

  • 자동차 : 경기장 주변에 대형 주차장(약 1,200대)과 일반 주차장이 구분되어 있다. 주요 고속도로(경상북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대중교통 : 포항시 버스 노선 112·115·122가 경기장 정류장(스틸야드 정류장)까지 운행하며, 포항역(경전철)에서 경기장까지는 택시로 약 10분 소요된다.
  • 자전거·보행 : 경기장 주변에 자전거 전용 도로와 보행자 전용 길이 조성돼 있어 친환경 이동 수단 이용이 가능하다.

문화·사회적 의의
포항스틸야드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일에는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며, 경기장 내외부에서 열리는 팬 행사와 자선 경기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진다. 또한 포스코가 주도하는 ‘스틸과 문화’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과 연계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고 문헌·출처

  1. 포항시청, “포항스틸야드 연혁과 현황” (2023)
  2. 한국프로축구연맹(K League), 경기장 데이터베이스 (2024)
  3. 포스코 공식 블로그, “스틸야드 리노베이션 이야기” (2020)
  4. ‘스포츠한국’ 잡지, “대한민국 주요 축구 전용 경기장 비교 분석” (2022)

이 내용은 기존 공개 자료와 공식 발표를 종합하여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보는 해당 경기장 및 관계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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