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브레이커스

포틀랜드 브레이커스(Portland Breakers)는 1985년 시즌 동안 미국 미식축구 리그(USFL)에 참가했던 프로 미식축구 팀이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연고지로 삼았다.


역사

포틀랜드 브레이커스는 USFL의 여러 도시를 전전했던 프랜차이즈 중 하나였다. 원래 1983년 시즌에 보스턴 브레이커스(Boston Breakers)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연고지로 했다.

1984년 시즌에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이전하여 뉴올리언스 브레이커스(New Orleans Breakers)로 활동했다. 당시 팀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리그 전체의 불안정성과 함께 여러 차례 소유권 변경을 겪었다.

재정적 어려움과 리그의 불확실성 속에서, 1985년 시즌을 앞두고 프랜차이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다시 이전하게 되었고, 팀 명칭 또한 포틀랜드 브레이커스로 변경되었다. 팀은 시빅 스타디움(Civic Stadium, 현재 프로비던스 파크)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으며, 조지 앨런(George Allen)이 감독을 맡았다.

1985년 시즌에 팀은 6승 12패의 기록으로 서부 콘퍼런스 태평양 디비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시즌은 포틀랜드 브레이커스의 유일한 시즌이 되었다. USFL은 1986년 시즌을 예정했지만, NFL과의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하고도 1달러의 상징적인 배상금만 받는 등 재정적 타격을 입고 결국 리그 전체가 해체되면서 포틀랜드 브레이커스 또한 한 시즌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의의

포틀랜드 브레이커스는 USFL의 짧고 격동적인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아 있으며, 한때 북미에 존재했던 수많은 마이너 리그 미식축구 팀 중 하나로 기억된다. 이 팀의 존재는 USFL이 얼마나 빠르게 확장하고 또 해체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


참고 항목:

  • USFL (United States Football League)
  • 보스턴 브레이커스
  • 뉴올리언스 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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