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飽滿)은 한자어로, '넘치도록 가득함'을 뜻하는 명사이다. 한자 '飽'(배부를 포)와 '滿'(찰 만)이 결합된 구성으로, 주로 배부르거나 충만한 상태를 나타낸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포만감'의 형태로 사용되며,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른 느낌이나 어떤 것이 가득 차서 넉넉한 상태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식사 후 포만을 느꼈다" 또는 "포만 상태에 이르렀다"와 같이 쓰인다.
한편, 동음이의어로 포만(暴慢)이라는 단어도 존재한다. 이는 한자 '暴'(사나울 포)와 '慢'(게으를 만)으로 구성되며, '사납고 거만함'이라는 뜻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 의미의 '포만'도 등재되어 있으며, '포만무례'(暴慢無禮)라는 파생 표현에서 '하는 짓이 사납고 거만하며 무례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두 의미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로, 실제로 사용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