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데노네 칼초(Pordenone Calcio)는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포르데노네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의 공식 명칭은 누오보 포르데노네 2024 포트발 클루브(Nuovo Pordenone 2024 Football Club A.S.D.)이며, 클럽의 상징색은 검정색과 녹색(흑녹색)이고, 별칭은 Ramarri del Noncello(논첼로의 초록 도마뱀) 및 Neroverdi(흑녹색들)이다. 홈 경기장은 스타디오 귀도 테길(Stadio Guido Teghil, 수용 인원 약 5,000명)이다.
역사
포르데노네 칼초는 1920년 FC 포르데노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초기에는 아마추어 지역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1950년대 후반부터 세리에 C, 세리에 D에서 활동하였다. 1990년대에 다시 아마추어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점차 순위를 회복하여 2002년에는 세리에 C2까지 복귀하였다. 그러나 2013년 여름, 채무 불이행으로 이탈리아 축구 연맹(FIGC)으로부터 세리에 C2에서 제외되었고 프로 축구 활동이 배제되었다.
이후 신임 회장이 부임하여 2003-04 시즌 에첼렌차(Eccellenza)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지역 리그에 팀을 등록하였으나 재정난과 내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04년 여름, 포르데노네 시장 세르지오 볼조넬로의 주도로 클럽 주주들 간의 합병 계약이 체결되면서 팀이 재창단되었다. 2007-08 시즌에는 에첼렌차에서 세리에 D로 승격하였고, 2013년에는 레가 프로(현 세리에 C)로 승격하였다.
2017년 12월 12일,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16강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하였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컵 대회에서 거둔 가장 높은 성과였다. 2018-19 시즌에는 세리에 C(그룹 B)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세리에 B로 승격하였다. 2020-21 시즌에는 세리에 B에서 15위를 기록하였다.
재정난과 재창단
2022-23 시즌을 끝으로 클럽은 재정 문제로 다시 해산되었으며,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재창단 절차를 거쳤다. 2024년에는 누오보 포르데노네 2024 포트발 클루브(Nuovo Pordenone 2024 FC ASD)라는 명칭으로 재창단되어 현재 에첼렌차(이탈리아 5부 리그)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지역 리그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클럽 정보
- 정식 명칭: Nuovo Pordenone 2024 Football Club A.S.D.
- 연고지: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포르데노네
- 리그: 에첼렌차 (Eccellenza) -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 창단: 1920년 (재창단: 1927년, 2003년, 2023년, 2024년)
- 회장: 잔 파올로 차노텔
- 감독: 파비오 캄파네르
- 경기장: 스타디오 귀도 테길 (수용 인원 약 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