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신문

평양신문

평양신문(平壤新聞)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직할시에서 발행되는 지역 신문이다.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의 기관지로서, 주로 평양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내의 소식과 당의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 역사 1957년 6월 1일에 창간되었다. 창간 당시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평양시의 행정, 문화, 생활 소식을 전하는 지역 사회 매체로서의 기능을 부여받았다.

  2. 특징 및 지면 구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로동신문》이나 《민주조선》과 달리, 평양신문은 평양시 내부의 지역적 특성에 집중한다.

  • 주요 내용: 평양시 내의 건설 사업, 공장 및 기업소의 생산 성과, 시 행정 소식, 시민들의 생활 모습 등을 보도한다.
  • 교육 및 문화: 교육 시설 소식, 문화 예술 공연 정보, 체육 경기 결과 등 평양 시내의 사회문화적 활동이 주요 비중을 차지한다.
  • 체제 선전: 지역 신문임에도 불구하고 조선로동당의 노선과 정책을 평양 시민들에게 해설하고 관철하기 위한 선전 및 선동 매체로서의 성격을 명확히 지닌다.
  1. 발행 체제 일간지로 발행되며, 일반적인 판형은 4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영문 및 중문 주간지인 《더 평양 타임스(The Pyongyang Times)》를 평양신문사에서 함께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기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2010년대 이후에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 선전 매체인 '내나라' 등을 통해 일부 기사가 외부에 공개되기도 한다. 본 신문은 평양시의 지방 행정 및 당 위원회의 지도 아래 편집 및 발행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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