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서 축구단(平西蹴球團) 은 동음이의어로, 역사적으로 두 가지 다른 축구단을 가리킨다.
1. 일제강점기의 평서 축구단
| 구분 | 내용 |
|---|---|
| 전체 명칭 | 평서 축구단 (平西蹴球團) |
| 국가 | 일제강점기 조선 |
| 도시 | 평안남도 평양부 (연고지: 대동) |
| 창단 | 1923년 이전 |
| 해단 | 1923년 이후 |
일제강점기 조선의 평안남도 평양부(지금의 평양)에 있었던 축구 선수단이다. 연고지는 대동(大同)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요 기록
1923년 제3회 전조선축구대회 (평양기독교청년회 주최)
- 일시: 1923년 5월 1일 ~ 5월 2일
- 장소: 숭실대학 운동장
- 부문: 청년부
- 참가: 9개 축구단 중 하나로 참가
대회 경기 결과:
- 8강전: 평서 축구단이 순용 축구단을 꺾고 승리
- 준결승전: 숭실대학 축구단에게 패배하여 4강에서 탈락
참가 축구단 목록 (1923년 청년부)
- 건심 축구단 (평양)
- 순용 축구단 (순천)
- 숭서 축구단 (평양)
- 숭실대학 축구단 (평양)
- 월성 축구단 (진남포)
- 일광 축구단 (평양)
- 전숭덕 축구단 (평양)
- 조선불교청년회 축구단 (경성)
- 평서 축구단 (대동)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서 축구단
| 구분 | 내용 |
|---|---|
| 전체 명칭 | 평서 축구단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연고지 | 평안남도 평성시 |
| 소속 | 인민보안성 |
| 리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
북한의 평안남도 평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이다. 인민보안성(경찰 조직) 소속으로, 북한 최상위 축구 리그인 1부류축구련맹전에 참가한다.
개요
- 창단 연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창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인민보안성 소속인 만큼 선수들은 대부분 보안 관련 직업을 겸업한다.
- 뚜렷한 우승 기록은 없으나,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홈 경기장은 평성시에 위치해 있으나, 정확한 명칭과 수용 인원은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 축구 리그의 주요 구단
북한의 1부류축구련맹전에는 평서 축구단 외에도 다음과 같은 구단들이 있다:
- 4.25체육단 (조선인민군)
- 압록강체육단 (인민보안성) - 평서와 같은 인민보안성 소속
- 평양시체육단
- 리명수체육단
- 소백수체육단
- 기관차체육단
- 선봉체육단
어원
평서(平西) 는 '평양 서쪽'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팀은 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했으며, 북한의 팀은 평성시(평양 북쪽에 위치)를 연고로 하지만 명칭은 그대로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팀 간의 직접적인 연속성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