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군부인 신씨 (상계군)는 조선 중기의 왕족 종실인 상계군(尙啓君) 이정(李禎)의 정실 부인이다.
본관은 평산(平山)으로,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를 지낸 신경진(申景禛)의 딸이다. 상계군은 조선 4대 왕 세종의 5대손이자 덕풍군(德豊君) 이숙(李塾)의 증손으로, 선조 때 상계군에 봉해졌다.
『선원록(璿源錄)』 등 왕실 족보 기록에 따르면, 신씨는 상계군 이정과 혼인하여 평산군부인(平山郡夫人)의 봉작을 받았다. 슬하에 아들 이광로(李光老) 등을 두었으나, 구체적인 생몰년도와 생애 행적에 관한 상세한 사료는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