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힐즈(Pentahills)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일대에 조성 중인 신도시 겸 대규모 택지지구의 명칭이다. 공식 사업명은 '중산 제1지구 시가지조성사업'이며, 영문 표기는 Pentahills이다.
개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일부와 옥산동 일부에 걸쳐 개발이 진행 중인 신도시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부지 면적은 약 804,800㎡(약 24만 평)이며, 총 6,980여 세대 규모로 계획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주)중산도시개발이며, 실질적인 재원 조달은 군인공제회가 담당하였다.
명칭의 의미
'펜타힐즈'라는 명칭은 합성어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 Penta(펜타): 그리스어 접두사로 '다섯'을 뜻하며, 대지의 형상, 문화, 자연, 교육, 생활, 비전 등 5가지 요소를 아우르는 '5세대 도시'를 상징한다. 또한 부지의 형태가 오각형인 점과도 연관된다.
- Hills(힐즈): 영어로 '언덕들'을 뜻하며, 베버리힐즈(Beverly Hills), 록본기힐즈(Roppongi Hills) 등 세계적인 고품격 주거지를 연상시키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즉, '펜타힐즈'는 '5가지 가치를 담은 고품격 주거도시'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명이다.
개발 연혁
개발 이전에는 (주)새한(구 제일합섬)의 경산공장이 있던 부지였다. 새한그룹이 IMF 외환위기로 무너지면서 공장 부지 개발이 중단되었다가, 2005년 군인공제회의 PF 자금 투자로 사업이 재개되었다. 2011년 유채꽃박람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14년 12월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첫 입주를 시작했다.
주요 아파트 단지
펜타힐즈 내에는 다음과 같은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되어 있다.
|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건설사 |
|---|---|---|---|---|
| A1-2 |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 784세대 | 2014.12 | 서한 |
| A2-1 | 펜타힐즈 W | 3,443세대 | 2030년 예정 | 아이에스동서 |
| C1-a |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 657세대 | 2021.05 | 현대건설 |
| C1-b | 펜타힐즈 푸르지오 | 753세대 | 2019.05 | 대우건설 |
| C2-1 | 펜타힐즈 더샵 2차 | 791세대 | 2018.08 | 포스코건설 |
| C3 | 펜타힐즈 더샵 1차 | 1,696세대 | 2017.08 | 포스코건설 |
| C4-1 |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 506세대 | 2024.10 | 대우건설 |
| C5 | 펜타힐즈 푸르지오 3차 | 178세대 | 미정 | 대우건설 |
특징
행정구역상 경산시에 속하지만 대구 수성구 시지지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사실상 대구 생활권에 속한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시세를 형성하는 지역으로, 2020년 이후 대구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집값이 크게 상승하여 경북 최고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교통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 경부선 경산역, 달구벌대로, 중앙고속도로 수성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