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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 알바레스

페데 알바레스(Fede Álvarez, 본명: 페데리코 하비에르 알바레스 마토스, 1978년 2월 9일 ~ )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신의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이다. 주로 공포 및 스릴러 장르 영화 연출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생애 및 초기 활동

알바레스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루시아노 알바레스는 우루과이의 언론인이자 작가, 대학교수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 시절 VHS 캠코더를 활용해 친구들과 영화를 제작하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으며, 20대에는 상업 광고 감독으로 활동했다.

경력

2009년, 알바레스는 자신의 단편 영화 《아타케 데 파니코!(Ataque de Pánico!)》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화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고스트 하우스 픽처스와 계약을 맺고 장편 영화 연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알바레스의 대표적인 연출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영화들이 있다.

  • 《이블 데드》(Evil Dead, 2013): 1981년작 동명 공포 영화의 리메이크작으로,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았다.
  • 《맨 인 더 다크》(Don't Breathe, 2016): 저예산 공포 스릴러로, 연출·각본·제작에 참여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거미줄에 걸린 소녀》(The Girl in the Spider's Web, 2018): '밀레니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연출을 맡았다.
  • 《에이리언: 로물루스》(Alien: Romulus, 2024):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의 신작으로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다.

또한 알바레스는 애플 TV+의 시리즈 《콜스》(Calls, 2021)의 모든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돈트 브리드 2》(Don't Breathe 2, 2021)의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했다.

기타 사항

알바레스는 2017년 프로덕션 회사 '배드 옴브레(Bad Hombre)'를 설립했다. 또한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속편 각본 작업에는 참여했으나 연출에서는 하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연출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나 창의적 자유가 제한될 것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우루과이 축구 클럽 페냐롤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영화 속에 해당 구단의 상징을 삽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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