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위옌(彭于晏, Eddie Peng)은 대만 출신의 배우이다. 1982년 3월 24일 대만 펑후현에서 출생하였으며, 대만과 캐나다의 복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신장은 182cm이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2002년에 데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청설》(聽說)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영화 《점프 아쉰》(翻滾吧!阿信)으로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타이치 0》(2012), 《타이치 2: 히어로》(2012), 《콜드 워》(2012), 《이별계약》(2013), 《격전》(2013),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2014), 《그레이트 월》(2016), 《오퍼레이션 메콩》(2016), 《손오공》(2017) 등 다수의 중화권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만과 중화권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대만의 엄친아'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국 영화계와의 협업 사례로는 오기환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이별계약》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