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팬데믹(Pandemic)’은 2008년에 처음 출시된 협력형 보드 게임이다. 미국의 게임 디자이너 매트 리코(Matt Leacock)가 설계했으며, Z‑Man Games가 최초 발행하였다. 플레이어들은 전 세계에 퍼진 전염병을 동시에 치료하고, 세계 보건 기구(WHO)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전에 정해진 승리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주요 정보
| 항목 | 내용 |
|---|---|
| 디자이너 | 매트 리코(Matt Leacock) |
| 최초 발행사 | Z‑Man Games (2008) |
| 한국어 번역명 | 팬데믹 |
| 플레이 인원 | 2 ~ 4명 (확장팩 포함 시 최대 5명) |
| 연령 등급 | 8세 이상 |
| 플레이 시간 | 약 45분 |
| 게임 구성 | 세계 지도 보드, 4가지 색상의 전염병 큐브, 역할 카드, 역할 카드용 마커, 연구소 토큰, 감염 카드, 전염 카드, 치료 카드 등 |
| 승리 조건 | 4가지 전염병을 모두 치료(정화)하거나, 전염 카드를 소진하고 특정 목표를 달성함 |
| 패배 조건 | 전염병 큐브가 보드에 부족해지거나, 전염 카드가 소진된 뒤에도 전염병이 추가로 발생하거나, 연구소가 차단될 경우 등 |
게임 방식
- 역할 배정 – 각 플레이어는 ‘의사’, ‘과학자’, ‘전염병 조사관’ 등 고유 능력을 가진 역할 카드를 받는다.
- 행동 단계 – 한 턴에 한 플레이어는 이동, 치료, 연구소 건설, 카드 교환 등 최대 4번의 행동을 수행한다.
- 감염 단계 – 감염 카드를 뽑아 전염병 큐브를 해당 도시(보드에 표시된 지역)에 배치한다.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폭발’이 일어나 인접 도시로 전염이 확산된다.
- 전염병 치료 – 같은 색상의 큐브 5개를 한 번에 모아 ‘치료’를 수행한다. ‘치료’를 성공하면 해당 색상의 전염병이 영구적으로 사라진다.
- 승리/패배 판단 – 모든 전염병을 치료하거나 전염 카드를 모두 소진했을 때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승리한다. 위의 패배 조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즉시 패배한다.
확장팩 및 파생작
‘팬데믹’은 다수의 공식 확장팩과 파생작이 출시되었다. 주요 확장팩으로는 ‘On the Brink(2009)’, ‘In the Lab(2009)’, ‘State of Emergency(2015)’ 등이 있다. 파생작으로는 ‘Pandemic Legacy: Season 1(2015)’, ‘Pandemic Legacy: Season 2(2017)’, ‘Pandemic: Rapid Response(2020)’ 등이 있으며, 이들 역시 협력형 메커니즘을 기본으로 한다.
수상 및 평가
‘팬데믹’은 출시 이후 여러 보드게임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2009년 Golden Geek Awards – Best Board Game (Co‑op)
- 2009년 Spiel des Jahres 후보 (독일 보드게임 대상)
- 2009년 International Gamers Awards – General Strategy Game 부문 수상
평가에서는 ‘협력형 게임 디자인의 모범 사례’, ‘전염병이라는 현대적 주제의 효과적인 구현’, ‘높은 재플레이 가치’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판 및 번역 현황
‘팬데믹’은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2009년부터 몇 차례 재판이 이루어졌다. 한국어 판은 ‘판도라북스’ 등에서 출판되었으며, 현재도 국내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널리 플레이되고 있다.
참고 사항
본 문서는 공개된 백과사전 및 공식 출판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판 혹은 지역별 변형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출판사의 최신 자료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