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프로덕션(Family Production)은 대한민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였다. 1992년 12월 15일 팀이 처음 구성되었고, 1994년 7월 법인으로 설립되어 1995년 3월 기업 등록을 마쳤다. 인천에 본사를 두었으며, 인하대학교 학생이던 차승희가 설립하고 신봉건, 이정헌 등이 합류하여 초기 멤버를 이루었다.
대표이사는 초기에는 차승희(1994~1996)가, 이후에는 차용진(1996~1999)이 역임했다.
주요 개발 작품으로는 MS-DOS 기반의 PC 게임인 피와 기티, 인터럽트, 샤키 등 액션 게임이 다수 있으며, 1995년에는 자사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슈팅 게임 올망졸망 파라다이스를 출시하였다. 한국 초창기 PC 게임 시장에서 활동한 1세대 게임 개발사로 분류된다.
1999년 어뮤즈월드에 회사가 인수합병되었으며, 이후 차승희는 2002년 4월 패밀리웍스(Family Works)를 재설립하였으나 2004년 2월 해체되면서 법인으로서의 활동이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