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마 마미(Paloma Mami, 본명: 팔로마 로시오 카스티요 아스토르가 / Paloma Rocío Castillo Astorga)는 미국 및 칠레 국적의 가수이다.
생애 및 배경
1999년 11월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모두 칠레 도니우에 출신으로, 아버지는 호르헤 루이스 에두아르도 카스티요 히메네즈, 어머니는 안드레아 미리암 아스토르가 발디비아이다. 언니 소피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칠레 산티아고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그녀의 예명 '팔로마 마미'는 고등학교 시절, 래퍼 드레이크(Drake)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명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 활동
2018년 칠레의 오디션 프로그램 'Rojo, el color del talento'에 참가하였으나 두 번의 출연 끝에 하차하였다. 같은 해 6월 데뷔 싱글 'Not Steady'를 자체 발매하였으며, 댄스홀, 트랩, 소울, R&B를 혼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0월에는 소니 뮤직 라틴(Sony Music Latin)과 계약을 체결, 동 레이블과 계약한 최초의 칠레 아티스트가 되었다.
2021년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Sueños de Dalí》를 발매하였으며, 동년 제2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2025년 7월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Códigos de Muñeka》를 발매하였다.
음악 스타일
자신의 음악을 라틴 R&B와 우르바노(urbano)로 정의하며, 팝과 트랩 요소를 접목한다.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는 배드 버니(Bad Bunny),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리한나(Rihanna), 드레이크(Drake), 알리야(Aaliyah) 등이 언급된 바 있다.
음반 목록
- 《Sueños de Dalí》 (2021)
- 《Códigos de Muñeka》 (2025)
수상 및 후보
2019년 칠레의 풀사르 어워드(Pulsar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였으며, 2021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 2020년 프레미오스 투 무시카 우르바노(Premios Tu Música Urbano)에서 '최우수 여성 신인' 부문 수상 등 다수의 수상 및 후보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