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는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1970년 5월 31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2001년 장편 영화 《원 맨 업》(L'uomo in più)으로 데뷔하며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주요 경력 및 작품 활동 2004년 영화 《사랑의 결과》(Le conseguenze dell'amore)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2008년 이탈리아의 정치인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삶을 다룬 《일 디보》(Il Divo)로 제61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3년 발표한 《그레이트 뷰티》(La grande bellezza)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작품은 제6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이후 《유스》(2015), 드라마 시리즈 《더 영 포프》(2016), 《신의 손》(2021) 등을 연출했다. 《신의 손》은 제78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예술적 특징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추구하며,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인간의 고독, 노년, 아름다움의 허망함, 권력의 속성 등을 철학적이고 풍자적인 시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화 내에서 음악을 활용하는 방식이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수상 내역
- 2008년 제61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일 디보》)
-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그레이트 뷰티》)
- 2014년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그레이트 뷰티》)
- 2021년 제78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신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