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퍼니 셰피스(Tiffany Shepis, 1979년 9월 11일 ~ )는 미국 뉴욕시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공포 영화 장르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스크림 퀸(scream queen)"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편은 영화 각본가이자 감독인 숀 트레타(Sean Tretta)이며, 2010년에 결혼하여 자녀가 있다.
생애 및 경력
셰피스는 16세 때 제임스 건(James Gunn) 감독의 첫 영화 《트로미오와 줄리엣》(Tromeo and Juliet, 1996)에서 피터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공포 영화를 중심으로 저예산 및 독립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공포 영화 팬층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녀가 출연한 대표작으로는 《스케어크로》(Scarecrow, 2002), Syfy 채널의 《어보미너블》(Abominable, 2006),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 《더 바이올런트 카인드》(The Violent Kind, 2010), 컬트 영화 《더 헤이징》(The Hazing, 2004) 등이 있다. 또한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샤크네이도 2》(Sharknado 2: The Second One, 2014), 공포 코미디 《더 나이트 워치맨》(The Night Watchmen, 2017), 앤솔로지 영화 《테일즈 오브 핼러윈》(Tales of Halloween, 2015)에도 참여했다.
이외에 애니메이션 《로봇 치킨》(Robot Chicken, Adult Swim) 목소리 출연, 라이프타임 채널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더 할리데이 프로포절 플랜》(The Holiday Proposal Plan) 출연, 공포 장르 팟캐스트 《캐주얼티 프라이데이》(Casualty Friday) 진행 등의 활동을 했다.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스타트렉: 피카드》(Star Trek: Picard, 2023) 시즌 3에서 오크(Ohk) 사령관 역으로 반복 출연했으며, 《12 몽키즈》(12 Monkeys, 2016)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사생활 및 사회 활동
셰피스는 영화 각본가이자 감독인 숀 트레타와 2010년 결혼했으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딸이 2019년 소거스 고등학교 총기 사건에서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은 사건 이후, 그녀는 총기 규제 개선을 위한 활동가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필모그래피
그녀는 1996년 데뷔 이후 100편 이상의 독립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시티즌 톡시: 더 톡식 어벤저 IV》(Citizen Toxie, 2000), 《테드 번디》(Ted Bundy, 2002), 《나이트 오브 더 데몬스》(Night of the Demons, 2009), 《빅터 크로울리》(Victor Crowley, 2017), 《익스트리미티》(Extremity,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