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에스제키엘 알마다 (스페인어: Thiago Ezequiel Almada, 2001년 4월 26일 ~ )는 아르헨티나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 경력
벨레스 사르스필드 알마다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벨레스 사르스필드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했으며, 2018년 8월 11일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17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약 4년 동안 활약하며 탁월한 기술과 창의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서 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2022년 2월, 알마다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당시 MLS 역사상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그는 팀의 핵심 선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경기력으로 2023년 MLS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과 MLS 베스트 XI에 선정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그의 합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공격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알마다는 아르헨티나 U-20 및 U-23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9월,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22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특히 폴란드와의 조별 리그 경기와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2023년 3월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플레이 스타일
알마다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 정교한 패스, 그리고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공격을 이끄는 창의적인 미드필더이다. 그는 또한 과감한 슈팅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날카로운 킥으로 득점에 기여하기도 한다. 그의 낮은 무게 중심과 빠른 방향 전환은 수비수들을 따돌리는 데 효과적이며, 상대 수비를 교란하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 능하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지만, 좌우 윙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상 경력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우승 (2022)
개인
- MLS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23
- MLS 베스트 XI: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