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과거 대한민국에서 유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던 태광그룹 계열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였다. 1997년 안양방송(현 SK브로드밴드 ABC방송)을 모태로 출범하였으며, 디지털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및 알뜰폰(MVNO)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티브로드는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 20여 개 이상의 지역 방송국(SO)을 보유하며 성장을 거듭하였고, 한때 대한민국 내 케이블 T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SK텔레콤은 미디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브로드 인수를 결정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0년 4월 30일 자로 SK브로드밴드와 합병을 완료하였다. 합병 이후 티브로드라는 브랜드명은 폐지되었으며, 기존 가입자 정보와 서비스 권역은 SK브로드밴드로 승계되어 통합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