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신 댕다(태국어: ธีรศิลป์ แดงดา, Teerasil Dangda)는 태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스트라이커)이다. 1988년 6월 6일 태국 방콕에서 태어났으며, 신장은 181cm이다.
200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2008년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여 주목을 받았다. 취업 비자 문제로 스위스의 그라스호퍼와 랏프라차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하였고, 이후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스페인의 UD 알메리아에서 임대 이적하여 활약하였으며, 이후 일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시미즈 에스펄스에서도 뛰었다. 현재는 방콕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앙통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타이 리그1 4회 우승, 태국 FA컵 3회 준우승 등의 기록을 남겼으며, 2012 시즌에는 24골로 득점 랭킹 1위에 오르며 태국 축구 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2007년 마카오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태국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FIFA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한 6명의 태국 선수 중 한 명이다. 태국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FF 챔피언십(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승 및 최다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