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프렌즈(Two Friends)는 영어 "Two Friends"의 한국어 음차 표기로, 동명의 여러 영화 작품들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1. 《투 프렌즈》(2015년, 프랑스)
루이 가렐(Louis Garrel)이 감독하고 각본을 공동 집필한 장편 데뷔작으로, 2015년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Critics' Week) 섹션에 초청되었다. 알프레드 드 뮈세(Alfred de Musset)의 희곡 《마리안의 기분》(The Moods of Marianne)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골쉬프테 파라하니(Golshifteh Farahani), 뱅상 마케뉴(Vincent Macaigne), 루이 가렐이 출연하였다. 줄거리는 가석방 중인 수감자 모나가 수줍은 배우 클레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삼각관계를 다룬다. 상영 시간은 100분이며, 프랑스에서 2015년 9월 23일 개봉하였다.
2. 《투 프렌즈》(2018년, 러시아)
러시아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로, 원제는 《Два хвоста》(Two Tails)이다. 빅터 아즈에프(Victor Azeev)가 감독을 맡았으며, 2018년 5월 31일 러시아에서 개봉하였고, 대한민국에는 2018년 11월 29일 개봉하였다. 상영 시간은 75분이며, 전체관람가 등급이다.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고양이 맥스와 부지런한 비버 밥이 외계인 악당으로부터 숲 속 동물 친구들을 구출하는 모험을 그린다.
3. 《투 프렌즈》(1986년, 호주)
제인 캠피언(Jane Campion)이 감독한 호주 TV 드라마 영화로, 1986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섹션에서 상영되었다. 헬렌 가너(Helen Garner)가 각본을 썼으며, 한때 절친이었던 두 소녀 루이스와 켈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멀어져 가는 과정을 역순으로 서술하는 구조를 가진다. 1987년 AACTA 어워드에서 텔레비전 부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2002년 이탈리아 영화 《두 친구》(Two Friends, 스피로 시모네·프란체스코 스프라멜리 감독)가 동일한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투프렌즈스냅(Two Friends Snap)'이라는 웨딩 아이폰 스냅 촬영 서비스 업체의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