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1987년 드라마)

개요
《토지》는 박경리의 동명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KBS 1TV 대하드라마이다. 1987년 10월 24일부터 1989년 8월 6일까지 총 103회(1부 40회, 2부 23회, 3부 22회, 4부 18회)로 방영되었으며,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 10시 30분에 1시간 10분 분량으로 송출되었다. 150부작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으로, 1980년대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제작

  • 방송 채널: KBS 1TV
  • 방송 기간: 1987‑10‑24 ~ 1989‑08‑06
  • 제작 방식: 아날로그 영상, HD 화질 복원본은 2022년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제공
  • 연출: 주일청(전 4부 총괄), 윤흥식(1·2부), 윤영묵(1부), 이녹영(1부), 오동석(3부), 정을영(3부), 류시형(4부)
  • 각본: 김하림(1·3·4부), 김원석(2부)

주요 출연진

  • 최수지 – 최서희 (주인공)
  • 임동진 – 이용
  • 반효정 – 윤씨 부인
  • 김영철 – 김환
  • 선우은숙 – 공월선
  • 이혜숙, 장미희, 강수연 등 다수 배우가 각각 1·2·3·4부에 걸쳐 출연

줄거리
소설 《토지》가 다루는 1910년대부터 1945년 해방까지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조선 말기 몰락한 양반 가문 ‘서희 일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최서희(최수지)는 가문의 부패와 일제 식민지 체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용(임동진) 등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는 인간 군상의 갈등과 애환을 그린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의 억압, 독립운동, 농촌 사회의 변화 등을 서사에 녹여내며, 개인과 민족의 비극을 동시에 조명한다.

의의 및 평가

  • 한국 텔레비전 사상 가장 긴 대하드라마(150부작) 중 하나이며, 원작 소설의 방대한 서사를 화면으로 구현한 최초의 시도 중 하나다.
  • 당시 제작 일정과 원작자 박경리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1986년 ‘노다지’의 후속이던 프로젝트가 1987년 하반기로 연기되는 등 제작 과정이 파란만장했으나, 최종적으로 2년 넘게 방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 배우 최수지의 서희 역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KBS 연기대상 대상(1987) 등 다수 수상의 주역이 되었다.
  • 2022년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재개되며 신세대에게도 재조명되고 있다.

수상 내역 (대표)

  • 1987년 KBS 연기대상 대상 – 임동진
  • 1988년 제15회 한국방송대상 TV 여자연기상 – 반효정
  •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 박원숙 등 다수 부문 수상

관련 작품

  • 이전 1979년 KBS 버전 ‘토지’ (첫 번째 드라마화)
  • 2004년 SBS 버전 ‘토지’ (세 번째 드라마화)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 공개된 온라인 백과 자료
  • KBS 공식 기록 및 2022년 웨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안내

※ 본 내용은 공개된 위키·공식 자료를 종합한 것으로, 최신 연구·보도에 따라 추가·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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