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뜀은 두 발을 모으고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토끼의 도약 방식과 유사하게 앞이나 위로 뛰어오르는 동작을 의미한다.
이 동작은 주로 체력 단련을 위한 하체 운동의 일환으로 수행되거나, 과거 교육 현장 및 군대 등에서 훈육이나 징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기합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운동 역학적으로는 하체의 근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나, 동작의 특성상 무릎 관절과 척추에 과도한 체중 부하와 충격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릎의 연골이나 인대에 손상을 줄 위험이 크다는 점이 지적됨에 따라, 현대에는 신체에 무리를 주는 방식의 토끼뜀은 권장되지 않는 추세이다. 교육 및 훈련 목적의 체벌로서의 토끼뜀 또한 인권 보호와 신체 안전을 이유로 금지되거나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언어적으로는 동물의 움직임을 본뜬 의태적 표현에서 유래하였으며, 한국어 사전에서는 해당 동작을 지칭하는 명사로 정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