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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타입 모델 33

텔레타입 모델 33(Teletype Model 33)은 미국의 텔레타이프 코퍼레이션(Teletype Corporation)에서 생산한 전자식 전신기(teleprinter) 중 하나이다. 1963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주로 컴퓨터와 통신 시스템의 입출력 장치로 사용되었다.

주요 사양 및 특징

항목 내용
제조사 Teletype Corporation (현재는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의 일부)
출시 연도 1963년
형식 ASR(Automatic Send/Receive) 및 KSR(Kill‑Screen‑Receive) 버전이 존재
통신 속도 110 bps(비트/초)에서 300 bps까지 지원
인쇄 방식 전자식 타자와 유사한 7‑비트 ASCII 문자 인쇄, 1 인치(약 2.54 cm) 폭의 종이 사용
전원 110 V AC, 60 Hz
무게 약 27 kg(ASR 버전)
크기 가로 ≈ 53 cm, 세로 ≈ 70 cm, 높이 ≈ 130 cm

사용 맥락

  • 컴퓨터 인터페이스: 초기 미니컴퓨터, 메인프레임, 미니맥스(MINIX) 등과 연결되어 콘솔 입출력 장치로 활용되었다.
  • 통신: 원격 터미널, 뉴스 전송, 군사 및 항공 분야의 데이터 교환에 이용되었다.
  • 교육 및 연구: 대학·연구소에서 컴퓨터 과학 및 전자공학 교육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역사적 의의

텔레타입 모델 33은 ASCII(미국 표준 코드 for 정보 교환) 문자 집합을 기본으로 채택한 최초의 대량 생산 전자식 전신기 중 하나이다. 이는 국제 표준화에 기여했으며, 이후 1970년대 초반까지도 많은 산업 현장에서 표준 입출력 장치로 자리매김하였다. 모델 33의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간단한 유지보수 체계는 컴퓨터 기술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관련 모델

  • 텔레타입 모델 31: 모델 33 이전에 출시된 기종으로, 5‑비트 Baudot 코드를 사용하였다.
  • 텔레타입 모델 35: 모델 33의 후속 기종으로, 고속(300 bps 이상) 및 컬러 출력 기능이 추가되었다.

현재 상태

현대의 디지털 통신 장치와 터미널 에뮬레이터가 대체함에 따라 텔레타입 모델 33은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현재는 수집가나 박물관에서 역사적 장비로 보존되고 있다.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백과사전 및 기술 문헌에 기반한 객관적인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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