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틸시키역(러시아어: Текстильщики)은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 선(7호선)의 역이다. 역명인 '텍스틸시키'는 러시아어로 '방직 공장'(또는 '방직 노동자들')을 의미하며, 인근에 방직 공장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개요
- 관할: 모스크바 지하철
- 소재지: 러시아 모스크바
- 개업일: 1966년 12월 31일
- 역 번호: 113
- 승강장: 섬식 승강장 1면
역사 및 설계 1966년 12월 31일에 개장하였다. 역은 로버트 포그레브노이(Robert Pogrebnoi)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표준 기둥 트리스판(column-trispan) 설계로 지어졌다. 기둥에는 회색 물결 모양의 대리석이 사용되었고, 바닥은 회색 화강암으로 마감되었다. 특징적으로 일반적인 세라믹 타일 대신, 모스크바 지하철 최초로 강화 유리를 벽면 마감재로 사용하였으며, 빨간색(상단 및 하단)과 남색(중앙) 색상이 적용되었다. 유리는 셀룰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고정되어 있다.
지리적 특징 이전 역인 볼고그라츠키 프로스펙트 역과의 거리는 약 3.5km로, 2007년 트루브나야 역이 개통되기 전까지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가장 긴 역간 거리였다. 역은 쿠르스키 철도의 하부에 위치해 있어 역 서쪽에서 철도 승강장으로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
이용객 1일 평균 승객 교통량은 약 103,100명이다.
환승 텍스틸시키 역은 모스크바 지하철 11호선(볼샤야 콜체바야 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환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