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오퀸(Terry O'Quinn, 1952년 7월 15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테런스 퀸(Terrance Quinn)이며, 미국 미시간주 수세인트마리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미국이며, 직업은 배우이다.
1980년 텔레비전 영화 《F.D.R.: The Last Year》에서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아들 제임스 루스벨트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영화 《계부》(1987)와 그 속편 《계부 2》(1989)가 있다. 《계부》(1987)에서의 연기로 1987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역할은 미국 ABC 방송사의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2004~2010)에서의 존 로크 역이다. 이 역할을 통해 2007년 제59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밀레니엄》(1996~1999), 《로스트》(2004~2010), 《하와이 파이브-0》(2011~2018), 《폴링 스카이》(2012~2013), 《캐슬록》(2018), 《레지던트 에일리언》(2021~202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또한 《엑스파일》, 《JAG》, 《앨리어스》, 《웨스트 윙》, 《NCIS》, 《블랙리스트》 등 여러 인기 시리즈에 게스트 또는 조연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1979년 로리 오퀸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으나, 2010년 이혼하였다. 활동 기간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이며, 신장은 약 188cm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