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행정 구역은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태안군의 행정 구역 체계를 가리킨다. 태안군은 2읍 6면, 총 8개의 하위 행정 구역과 65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군의 총면적은 약 504.99㎢이며, 군청 소재지는 태안읍 남문리에 있다.
태안군의 행정 구역은 크게 본토 지역과 안면도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본토에는 태안읍, 남면,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이 위치하며, 안면도에는 안면읍과 고남면이 자리한다.
각 읍·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태안읍은 군청이 위치한 태안군의 중심지로, 면적은 약 87.63㎢이다. 동문리, 남문리, 장산리, 남산리, 송암리, 반곡리, 평천리, 상옥리, 인평리, 도내리, 어은리, 산후리, 삭선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안면읍은 안면도의 중북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91.49㎢로 태안군 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읍면이다. 승언리, 정당리, 창기리, 중장리, 신야리, 황도리 등 6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고남면은 안면도의 남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27.80㎢로 태안군 8개 읍면 중 가장 작다. 장곡리, 누동리, 고남리 등 3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고남면은 1986년 안면읍 고남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면서 설치되었다.
남면은 태안군 남부 본토 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60.65㎢이다. 진산리, 몽산리, 신장리, 달산리, 양잠리, 원청리, 당암리, 신온리, 거아도리 등 9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근흥면은 태안군 남서부 해안 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52.97㎢이다. 두야리, 수룡리, 마금리, 안기리, 용신리, 도황리, 정죽리, 신진도리, 가의도리 등 9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가의도리는 격렬비열도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한다.
소원면은 태안군 서부 해안 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69.36㎢이다. 시목리, 법산리, 신덕리, 영전리, 소근리, 의항리, 모항리, 파도리, 송현리 등 9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원북면은 태안군 북부 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74.14㎢이다. 반계리, 이곡리, 황촌리, 방갈리, 신두리, 동해리, 대기리, 장대리, 청산리, 양산리, 마산리 등 11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이원면은 태안군 북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40.95㎢이다. 내리, 관리, 당산리, 포지리, 사창리 등 5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태안군의 행정 구역은 역사적으로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서산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 태안군이 복군되면서 현재의 체계가 확립되었다. 태안군은 해안선이 약 530.8㎞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을 지니며, 안면도를 비롯한 여러 유인도와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