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일본어: 高畑 充希, 1991년 12월 14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오사카부 출신으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뮤지컬 여배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및 경력
초기 경력 및 뮤지컬 활동 타카하타 미츠키는 2005년 호리프로 스카우트 캐러밴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7년 뮤지컬 《피터 팬》의 8대 피터 팬 역을 맡으며 첫 주연을 경험했고, 이후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코로네이션 볼》(コーラスライン), 《스위니 토드》(スウィーニー・トッド)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여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및 영화 활동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조연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2016년 NHK 아침 드라마 《아빠 언니(とと姉ちゃん)》에서 주연 코하시 츠네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빠 언니》 이후에도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過保護のカホコ)》에서는 순수한 부잣집 외동딸 역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동기의 사쿠라(同期のサクラ)》, 《잊으라고 말했잖아(忘れてやらない)》,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영화로는 《식물도감: 운명의 사랑, 만나 버렸습니다(植物図鑑 運命の恋、ひろいました)》, 《데스티니 가마쿠라 이야기(DESTINY 鎌倉ものがたり)》,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午前0時、キスしに来てよ)》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음악 활동 배우 활동과 병행하여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몇몇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뮤지컬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 OST 참여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엘란도르상 신인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연작 (주요 작품)
드라마
- 《아빠 언니》(とと姉ちゃん, NHK, 2016) - 주연 코하시 츠네코 역
- 《과보호의 카호코》(過保護のカホコ, NTV, 2017) - 주연 네모토 카호코 역
- 《동기의 사쿠라》(同期のサクラ, NTV, 2019) - 주연 키지마 사쿠라 역
- 《잊으라고 말했잖아》(忘れてやらない, NHK, 2021) - 주연 야마모토 마코토 역
- 《사랑이라 말해줘》(ムチャブリ!わたしが社長になるなんて, NTV, 2022) - 주연 타카나시 히나코 역
영화
- 《식물도감: 운명의 사랑, 만나 버렸습니다》(植物図鑑 運命の恋、ひろいました, 2016)
- 《데스티니 가마쿠라 이야기》(DESTINY 鎌倉ものがたり, 2017)
-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午前0時、キスしに来てよ, 2019)
- 《쭉 이었으면 좋겠다》(ホムンクルス, 2021)
뮤지컬
- 《피터 팬》(ピーターパン, 2007) - 주연 피터 팬 역
- 《코로네이션 볼》(コーラスライン, 2008)
- 《미녀와 야수》(美女と野獣, 2009)
- 《스위니 토드》(スウィーニー・トッド, 2011)